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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이정환) 작은 상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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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자 정보

 

작사 산들 작곡 산들, Wouter Hamel, 문정규 편곡 문정규

 

 

Youtube Official

 

작은 상자 가사

 

아주 작은 상자 속에 난 살고 있어
조금 움직여도 벽에 닿는 듯해
웬일인지 답답하지는 않아
작은 상자 속에 사는 나는 상상을 해
깨끗한 바람 나를 감싸는
넓은 들판 위
내가 서 있는 거라고
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맘껏 살아봐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주위를 둘러보면
밥빠밥 밥빠밥
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
내일의 난 웃을 거야
괜한 걱정하지 말고
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맘껏 살아봐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주위를 둘러보면
밥빠밥 밥빠밥
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
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
아직 많이 있는데
마음이 지쳐서 놓쳐버린 건 아닐까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주위를 둘러보면
밥빠밥 밥빠밥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주위를 둘러보면
밥빠밥 밥빠밥
내 맘 같은 세상이야
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
작은 상자
산들 (이정환)
2020.07.02

앨범설명

산들 [생각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상자” 발매!
산들이 전하는 청춘들을 위한 응원가!

‘무공해 발라더’ 산들이 생각집 두번째 이야기 ‘작은 상자’를 공개했다.
지난 달 공개한 생각집 첫번째 이야기 ‘게으른 나’에서는 사는 것 자체가 바빠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자신에게 해답을 찾게 해주는 ‘무공해 힐링송’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면 이번 이야기는 청춘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생각집 두번째 타이틀 ‘작은 상자’는 네덜란드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과 서울에서 조우하여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각박한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때로는 타인이 규정 지어버리는 보이지 않는 벽을 ‘작은 상자'로 비유하며 그 속에서도 충분히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그리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산들의 바람처럼 매달 공개하는 산들의 음악 이야기가 한층 깊어진 싱어송라이터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한다.
Album Review
1. 작은 상자
Lyrics by 산들
Composed by 산들, Wouter Hamel, 문정규
Arranged by 문정규
꾸밈없는 산들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언플러그드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함 속에서 잔잔한 듯 흥겨운 스윙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충분히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보고 살아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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