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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창문을 열고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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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정보

 

작사 서재우 (TENTEN), 서용배 (TENTEN), 정일훈 작곡 서재우 (TENTEN), 서용배 (TENTEN) 편곡 서재우 (TENTEN), 서용배 (TENTEN)

 

 

Youtube Official

 

창문을 열고 가사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드르륵 탁 소리가 단호하지 참
온몸은 예민해
모든 게 짜증 나지 막
그때부터야
복잡한 감정의 도화선은
배신감을 뒤집어쓰고
결국엔 돌아서는 우리
맞아 결코 네 탓은 아냐
처음부터 느낀 건데
그냥 생각이 많아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이
깔끔하면 돼
말이 쉽지 아파
알면서 당한다는 게
No way 시간은 또 흘러가고
모든 게 점점 무덤덤해져
행복했던 시간도
가슴 아픈 기억도
지나가나 봐 희미해져 가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지금 난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중
창문에 비치는 나를 위로하는 중
잊어야 하는 걸 잊고 생각해
이별이란 병에 또 중독돼
애석하게도 슬픈 Melo
너 없는 난 아무것도 아냐
조각난 Mirror
Close the window
쓸데없는 생각이 나
드르륵 탁 소리가 단호하지 참
No way 어느새 봄이 찾아와
모든 게 점점 더 흐릿해져
따뜻해진 햇살이
나를 비춰주는데
맘은 왜 이리 흔들리는지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이젠 더 이상 우울하지 않을래
미련하게 널 다신 찾지 않을게
기억 저편에서 우리
행복했던 기억들이
이젠 바래지겠지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첫사랑
CLC
2015.03.19

앨범설명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다섯 소녀 'CLC'의 설레는 첫 발걸음 [첫사랑]
따뜻한 봄날의 기분 좋은 외침 "Pepe"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인조 걸 그룹 CLC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첫사랑]으로 데뷔한다. CLC는 수정처럼 맑고 투명하다는 사전적 의미를 담은 'CrystaL Clear'의 줄임 말로 언제나 영롱한 빛을 발하는 크리스털처럼 변치 않는 매력을 지닌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풋풋한 포부를 담은 이름이다. 각각 2~4년간의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발된 평균 연령 18세의 다섯 멤버는 막강한 비주얼은 물론 노래, 춤 등 기본 소양과 악기, 외국어까지 다재 다능한 면모를 갖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돼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명의 한국인 멤버와 1명의 태국인 멤버로 구성된 CLC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 받고자 하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은 타이틀곡 "Pepe"는 수많은 히트 송을 제조해 낸 이단옆차기와 양갱의 작품으로 소울풀한 감성과 함께 Long candy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인 레트로 댄스 곡이다.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비루에 페페 페로'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따라 하고 싶어지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CLC만의 상큼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자아낸다. 청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뮤직비디오 또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투명한 다섯 소녀의 모습을 십분 담아냈다.

[첫사랑]이라는 앨범 제목에 걸맞게 순수하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이번 앨범은 다가올 봄만큼이나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곡들로 구성됐다. 첫 번째 트랙인 "카페모카 주세요"는 펑키한 디스코 풍의 리듬을 바탕으로 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반한 순수한 마음을 휘핑크림, 초코시럽 등 달콤한 단어에 빗대어 표현해 냈다.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CLC 멤버들의 귀엽고 깜찍한 보컬과 유니크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데뷔 전부터 발달 장애 아동 기금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버스킹을 해 온 CLC는 이번 앨범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샤랄라 (Sharala)"라는 기부 곡을 수록했다. 이 음원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금씩 사랑을 알아가는 감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첫사랑"과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리듬라인이 돋보이는 "창문을 열고"까지 전 트랙에 걸쳐 CLC만의 다양한 색깔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로 구성됐다.

2015년 봄의 시작과 함께 ‘첫사랑’처럼 설렘 가득함으로 데뷔한 CLC. 단단히 다져진 실력과 신인다운 상큼함이 돋보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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