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이달의 소녀 Eclipse (Prod. by Daniel Obi Klein) (김립)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Eclipse (Prod. by Daniel Obi Klein) (김립)\1229429\10064650\0\1\iy-8XFslOXs\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356C42608437A803\

Eclipse (Prod. by Daniel Obi Klein) (김립) 정보

 

작사 박지연 (MonoTree), 황현 (MonoTree) 작곡 Daniel Obi Klein, Charli Taft 편곡 Daniel Obi Klein, Charli Taft

 

 

Youtube Official

 

Eclipse (Prod. by Daniel Obi Klein) (김립) 가사

 

이건 우리의 Fantasy
내게 와줘 Follow me
가슴 속에 떨리는 Hush
숨막히게
Hey baby
아무도 모르게 스쳤던
네 눈빛들이
날 설레게 하는 것 같아
Cupid love
한 순간에 탁 힘이 풀려
흘려진 숨소리
끝없이 퍼져가는걸
꿈에 들린 달콤한 목소리
뒤돌아봐
시작됐어 Eclipse
가려진 그림자 속
너와 내가 마주한 곳
운명 속에서 일어난
서로가 이끌린 맘들이 밝히는 Love
좀 더 가까이 다가와
This is Eclipse
눈을 떼기 힘드니
계속 함께 해줄래
잊지 못할 Eclipse
It's destiny
나와 다른 색깔이
다양해서 신기해
마음 속에 숨겨진 Color
보여줄래
Hey baby
아무도 모르게 혼자
불빛 아래 볼래
나 궁금해 미칠 것 같아
Cupid love
빛에 번진 네 맘이
한 눈에 들어와
판도라 상자 같은 걸
거울 속에 그림 같은 실루엣
널 불러봐
내 곁에 Yeah
시작됐어 Eclipse
가려진 그림자 속
너와 내가 마주한 곳
운명 속에서 일어난
서로가 이끌린 맘들이 밝히는 Love
좀 더 가까이 다가와
This is Eclipse
눈을 떼기 힘드니
계속 함께 해줄래
잊지 못할 Eclipse
It's destiny
조용한 새벽
날 감싸 안아줘
핀 안개처럼
소리 없이 핀듯해
네 맘 속 안에 날 피워낼래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게 영원히
계속되는 Eclipse
가려진 그림자 속
너와 내가 마주한 곳
운명 속에서 일어난
서로가 이끌린 맘들이 밝히는 Love
좀 더 가까이 다가와
This is Eclipse
눈을 떼기 힘드니
계속 함께 해줄래
This is Eclipse
It's destiny
눈을 떼기 힘드니
계속 함께 해줄래
잊지 못할 Eclipse
Kim Lip
이달의 소녀
2017.05.23

앨범설명

이달의 소녀 [Kim Lip]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까지 매달 한 명, 한 명의 멤버가 자신만의 싱글을 공개하고 블록처럼 쌓아 올라가며 행태를 갖추던 이달의 소녀에게 지난 Love & Live 와 Love & Evil 은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인 Loonaverse 를 향한 본격적인 첫 걸음이었다. 단순히 12명의 멤버를 매달 공개하고, 또 1년 후 하나의 그룹으로 완성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음악을 통해 서로는 더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이달의 소녀만의 세계관을 확장 시켜나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예고한대로 5월 달엔 이달의 소녀에게 새로운 소녀가 도착했다. 19살의 소녀 김립. 김립은 앞서 소개된 이달의 소녀와는 좀 더 다른 써클을 만든다.
 
이달의 소녀가 프랑스, 일본, 아이슬란드와 영국을 거쳐, 대만, 뉴질랜드, 홍콩, 부산에 이르기까지 1/3 지점까지 전 세계를 돌며 소녀들이 만나고 합류하고 에피소드들을 풀어나갔더라면, 2017년 5월 김립 부터는 컬러를 기준으로 써클이 완성된다.
 
김립은 레드에서 시작되어 새로운 색깔의 소녀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달의 소녀 1/3까지 전개된 음악 세계와는 사뭇 다른 음악 장르로 무장한다. 김립의 타이틀 곡 'Eclipse'는 Urban R&B Track으로 E-Sens의 'The Anecdote' 앨범을 프로듀싱한 Daniel Obi Klein이 트랙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달의 소녀 1/3가 "사랑은 달콤한 것일까? 아니면 잔인한 것일까" 사춘기 소녀가 처음 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기쁨과 환희, 그리고 불안함과 어딘가 모를 아픈 감정을 질문했다면 김립은 'Eclipse'를 통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과감하게 말한다. '사랑은 운명처럼 일어나는 것'이라고 그리고 잠 못드는 밤 “달빛 마저도 너 같아”라고 달을 향해 주파수를 보내는 곡 'Twilight'은 AOMG 의 프로듀서 Cha Cha Malone이 트랙을 선물했고 김립의 레드를 더 깊게 만들어 준다.
 
매 앨범마다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는 이달의 소녀에게 김립은 새로운 시작이다. 김립을 시작으로 6월, 7월의 소녀가 만나 새로운 유닛을 결성할 것이고. 그 유닛은 기존 이달의 소녀 1/3과는 완전히 다른 그룹이 될 것이다. 이달의 소녀 1/3과 새로운 유닛이 결합하고 공존하고, 또 어딘가에 흩어져 있는 나머지 소녀들이 만드는 유닛이 하나의 원을 만들고 나면 이달의 소녀가 꿈꾸는 달을 완성할 수 있다.
 
홍콩의 지하공간에서 팬들의 바람대로 구출된 진솔은 과연 이달의 소녀와 만날 수 있을 것인지, 여진은 언니들을 만나지 못하고 떠돌다 말 것인지. 김립은 어떤 나머지 멤버들을 만나 하나의 써클을 만들 것인지. 대한민국에서는 이달의 소녀, 외국 팬들에게는 루나로 불리우는 이 팀에 김립의 등장으로 이달의 소녀는 월식(Eclipse)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