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어떻게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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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정보

 

작사 이기찬 작곡 이기찬 편곡 박성일

 

 

Youtube Official

 

어떻게 가사

 

해가 길어진 어느 늦은 저녁
나도 모르게 또 니가 떠올라
한참을 그 길 위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흘러
하늘만 바라보다가
미치도록 그리운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수 있니
어떻게 너를 잊고 살 수 있니
내 가슴은 아직도 너뿐인데
죽어도 내겐 너 하나 뿐인데
모른척 그렇게 살아왔는데
숨을 쉴 때마다 니가 떠올라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치도록 그리운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수 있니
어떻게 너를 잊고 살 수 있니
내 가슴은 아직도 너뿐인데
죽어도 내겐 너 하나 뿐인데
너 없는 시간은 다 거짓말 같아
하루하루 지나도 니 생각뿐인걸 우
어떻게 내가 너 없이 살겠니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겠니
내가슴은 너 하나만 찾는데
죽을만큼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수 있니
어떻게 너를 잊고 살 수 있니
내 가슴은 아직도 너뿐인데
죽어도 내겐 너 하나 뿐인데
내사랑은 오직 너 하나 뿐인데

유령 OST Part.3

이기찬

2012.06.27

앨범설명

화제의 [유령 OST],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이기찬의 "어떻게"
 
연일 긴박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유령의 OST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이기찬으로 밝혀졌다. 발표되자마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신보라의 "그리워 운다"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베테랑 가수 이기찬이 가슴 아픈 정통 발라드를 선보였다. 이기찬 스스로 작사 작곡을 도맡아 하며 이번 OST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어떻게"는 따스하지만 가슴 절절한 어쿠스틱 발라드로서, 낮 동안 뜨거운 해가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 밤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극중 강미를 향한 기영의 가슴속 어딘가에 사라지지 않는 사랑을 떠올리는 "어떻게"로 올해 드라마 OST분야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유령'은 날로 흥미진진해 지는 스토리와 함께 이기찬의 감성적인 목소리 또한 여름밤 시청자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