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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A Bitter Day (Feat. 용준형 & G.NA)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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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ter Day (Feat. 용준형 & G.NA) 정보

 

작사 신사동 호랭이, 최규성 작곡 신사동 호랭이, 최규성 편곡 최규성, 용준형

 

 

Youtube Official

 

A Bitter Day (Feat. 용준형 & G.NA) 가사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날씨가 좋아도 기분은 전혀 좋지 않아 날 놀리는 것 같아 괜히 막 화가 나
견디기 힘든 상황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나완 정반대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돌아가잖아
너 또한 잘 살아가더라고 it's not fair 이건 불공평해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조차 내게 동정을 해되는 일이 하나 없어 오늘 아침엔 내려야 할 곳을 놓쳤어 문득 네 생각에뒤늦게 내린 인적 드문 정거장이 오늘따라 쓸쓸해 보여서 그냥 눈물이 났어그렇게 한참을 걸었어 밉기만 했던 네가 새삼스리 그리워서널 붙잡을 힘도 없이 약해빠졌었던 지난날에 내가 너무 한심해서 A Bitter Day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지금 또 네 생각이 나서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계속 지워볼게

Yeah 변명처럼 들리겠지 무슨 말을 해도 이 모든 게 다 널 위한 거라 말을 해도넌 내게 너무나도 과분해서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친 듯 늘 불편했어아름답기만 하던 네가 내 옆에서 시들어 가는데 그걸 지켜보는 내 기분은 어떻겠어아예 시작을 하지 말걸 처음 그때 네 눈을 보지 말걸널 놓아주고나면 홀가분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이별을 머리는 아는데 맘이 인정을 못 하더라고 매일 널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해아픈 건 내가 다 할게 넌 그저 행복했음 좋겠어지금 내 선택이 헛되지 않길 후회하지 않길 널 위해 항상 기도할게A Bitter Day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지금 또 네 생각이 나서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계속 지워볼게조금씩 잊혀질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지시간이 약이라는 흔한 말 말고 더 확실한 방법을 내게 말을 해줘내게 받던 것보다 더 큰 사랑 받을 수 있어 넌 여전히 아름다워영원할 거라 했잖아 결국 우리도 남들과 똑같아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날이 오겠지
Bubble Pop!
현아
2011.07.05

앨범설명

현아의 두 번째 서프라이즈[Bubble Pop!]

가요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댄싱퀸 현아의 두 번째 솔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10년 초 “Change”의 골반 춤으로 화제를 몰고 온 현아가 스무 살의 감성으로 업그레이드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한 현아인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현아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타이틀곡 “Bubble Pop!”은 Electro Synth Pop 스타일의 신나는 댄스 넘버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 또한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특급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풍경과 현아만의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이목을 뺏을 것이다.

현아는 바쁜 활동 속에서도 첫 미니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다양한 작업을 시도했는데, 디지털 선 공개 된 “A Bitter Day(feat. 용준형, G.NA)”는 앨범 발매 이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트렌디한 힙합의 인트로곡 “Attention”은 에너지 넘치는 현아의 느낌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포미닛 멤버인 전지윤이 빛을 더한 “Downtown”은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클럽풍의 일렉트로닉 곡이다. 특히 기대 이상의 트랙으로 완성된 “Just Follow”는 힙합씬에서 탄탄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Dok2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어두운 느낌 속에서도 탁월한 걸스힙합 컨셉을 표현해냈다. 이미 다양한 해외 활동으로 아시아 팬들을 뜨겁게 달군 현아는 그 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2011년 여름을 가장 ‘HOT’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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