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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이 계절이 남긴 상처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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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이 남긴 상처 정보

 

작사 백일하 작곡 인영훈 편곡 인영훈

 

 

Youtube Official

 

이 계절이 남긴 상처 가사

 

낙엽 한 장이
내 발등에 내려앉은
이 모습에 그때 생각이
단풍 꽃잎이
붉어지는
지금 이맘때가 생각이 나
지금 내 손잡고 있는
이 사람 땜에
그대의 따뜻했던
그 손길이 낙엽처럼
쓸쓸히 바람에 흩어지네
그대도 가끔씩
이 계절에
문뜩 우리 옛 생각을 하나요
그대도 나처럼
이 두 손을
잡고 걸어주는 사람과
어쩌면 혼자일지 몰라
난 그게 두렵죠
그때의 미소
지금도 간직하길
그날 그렸던
작은 낙서
이젠 바래져서 사라진 걸
지금 들려오고 있는
노래 가사가
그때의 우리 둘이 사랑했던
일기처럼 한 줄씩
바람에 날려오네
그대도 가끔씩
이 계절에
문뜩 우리 옛 생각을 하나요
그대도 나처럼
이 두 손을
잡고 걸어주는 사람과
어쩌면 혼자일지 몰라
난 그게 두렵죠
그대가 난 걱정이 돼요
한참을 걷고 걷다
낡은 벤치에
앉아서 이 사람과 웃고 떠들다
갈색 코트 입고 있는 사람이
그대일까 난 바라보죠
그대는 지금쯤
이 거리에
홀로 옛사랑을 추억하나요
그대도 나처럼
이 두 손의
온기 지워지지 않나요
그대도 가끔씩
이 계절에
문뜩 우리 옛 생각을 하나요
그대도 나처럼
이 두 손을
잡고 걸어주는 사람과
어쩌면 혼자일지 몰라
난 그게 두렵죠
이상하죠 내 모습
이미 우린 끝
이 계절이 남긴 상처
미교
2016.05.12

앨범설명

'미교' [이 계절이 남긴 상처]

싱그러운 5월, 여리지만 파워풀 한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가수 ‘미교’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가수명 '미교' 는 높은 장미 라는 뜻으로 가요계의 화려하면서도 깊은 향기를 뿜는 아름다운 장미 같은 보석이 되기 위한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가수로써 높은 탑을 쌓기 위한 의지도 더했다. '미교' 는 2014년 6월 걸그룹 '단발머리' 의 메인보컬로써 가요계의 첫 발을 내디뎠다. 또한 2015년에는 걸그룹 '러브어스' 의 메인보컬로써 꾸준히 가요계의 활동을 이어왔다. 그런 그녀가 보컬로서의 가능성과 욕심을 가지고 이 첫 싱글 앨범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타이틀곡인 "이 계절이 남긴 상처" 는 가슴 깊이 아련하게 남은 사랑의 추억을 그리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비록 이미 헤어지고 다른 사랑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하여도 너무 깊었던 사랑의 흔적은 쉽게 잊히지 않고 계절, 장소, 물건 등에 기대어 가슴속에 새겨진 기억을 자꾸 꺼내게 만들어 그 무엇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다. 이번 음반은 "전화해줘요", "비 오는 이런 날에", "Sesese" 의 프로듀서 인 '백일하' 가 프로듀싱 및 작사를 담당하였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미교' 의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보도록 한다.

[Credit]

Producing by 2% Entertainment / Composed by '인영훈' / Lyrics by '백일하' / Arranged by '인영훈' / Mix & Master by '백일하' / Album Design by '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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