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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차정원) Somebody (Feat. Paloalto, Ugly Duck)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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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body (Feat. Paloalto, Ugly Duck) 정보

 

작사 카더가든, 팔로알토 (Paloalto), Ugly Duck 작곡 카더가든 편곡 카더가든

 

 

Youtube Official

 

Somebody (Feat. Paloalto, Ugly Duck) 가사

 

There's a Hippie in my yard in
And cash in my pocket
넌 니가 이쁜 줄 알지
나도 그 정돈 알지
What's the different things
Somebody tell me now
상관없이 내일
넌 택시에 손 흔들지
시간은 많어
we just SOMEBODY
SOMEBODY
SOMEBODY
넌 내게 Who are you
I said SOMEBODY
SOMEBODY
SOMEBODY
여전히 rhyme and flow 로
난 rock'n roll
이렇게 사는게 나야
때론 빡세도 더
돈을 벌어야 해
나는 이제 다 큰 놈
내 시간 뺏는 새끼들은
죄다 나쁜 놈
somebody
해 볼 만한 멋진 일을 줘
somebody
계속 잘 풀리길 빌어 줘
갈수록 믿을 만한
사람들이 줄어도
가슴 속의 열정엔 불을 붙여 둬
다 뭔가에 취해 있어
다 너무 빨리 뛰네
때론 마치 under the bridge
쟁취엔 친구고 뭐고 없는 거지
다행히도 살아남아 있네
알고보면 모두의 두려움은
가난이기에 예외 없이
나 역시 그 중 하나
이런게 인생이니까
너무 자주 울진 마
시간은 많어 we just SOMEBODY
SOMEBODY
SOMEBODY
넌 내게 Who are you
I said SOMEBODY
SOMEBODY
SOMEBODY
누구긴 누구야
그러는 넌 누구냐
일 봤으면 그냥 가
자꾸 그러다간 큰 코 다쳐
즐거웠으면 됐지
궁금한 게 뭐 그리 많어
우린 그냥 누군가일 뿐
빨리 택시나 잡어
미안하지만 다 귀찮으니까
각자 갈 길 가시자고
피차일반 다 외로운 인간들
끌려왔나 끌고왔나
누구랄 것도 없잖아
그 순간 좋았음 그거면 됐어
이제 그만 가
시간은 많어
시간은 많어 다음 번에
또 그리우면 그 때쯤 보자고
we just SOMEBODY
SOMEBODY
SOMEBODY
넌 내게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군가
Who are you
나도 내가 누군지 잘 몰라
I said SOMEBODY
SOMEBODY
SOMEBODY
Somebody
카더가든 (차정원)
2015.02.24

앨범설명

장르를 정의할 수 없는 신인답지 않은 신인 '메이슨 더 소울'의 새해 첫 싱글곡 [Somebody]
 
데뷔 이후 줄곧 꾸준히 곡을 발표 해 온 '메이슨더소울'이 새해 첫 싱글을 발표한다. 그는 편의상 R&B/Soul 장르로 구분되어져 왔지만 2014년엔 '빈지노', '로꼬', '팔로알토', '제리케이', '크루셜스타' 등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힙합씬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었고 본인이 발표한 곡들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본래 자기 음악의 기반이 되어있던 브리티쉬팝과 록 성향이 담긴 새 싱글을 두 명의 핫한 힙합 뮤지션과 함께 발표하였다. '메이슨 더 소울'이 직접 소개하는 "Somebody (Feat. Paloalto, Ugly Duck)"에 관한 이야기-

사실 이 곡은 재작년에 만들어 놓았던 곡입니다. 하지만 계속 이어져 왔던 곡들과 결이 맞지 않는 듯 한 느낌이 들어 계속 두었다가 우연히 '팔로알토' 형과 작업 관련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 곡이 생각 났고 '어글리덕'도 흔쾌히 참여에 응해주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 'Franz Ferdinand' 와 'The Kooks'의 질감들을 빌려오고 싶어 비슷한 톤의 기타 소리로 다시 재 녹음 하였고 드럼 역시 조금 다듬어 지지 않은 소리들을 위주로 시퀀싱 하였습니다. 기본 바탕이 되는 주제는 주말 그리고 새벽 모두가 취해있고 나는 너에게 또는 너는 나에게 그저 '누군가' 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다 라는 것에서 출발하였고 클럽에서 제가 겪었던 상황들을 떠올려 가며 조금은 쉽게 가사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2절 '팔로알토' 형 부분에는 '팔로알토' 형이 느끼는 "SOMEBODY"에 관한 가사 이며 제 가사와는 조금 다르지만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무드가 비슷하며 '어글리덕'은 특유의 톤으로 아주 멋진 벌스를 완성해주었습니다. 곡을 작업하며 그 동안 제 음악을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곡을 들으며 고개를 조금 갸웃 거리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올해를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곡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재밌게 또 신나게 들어주시면 그걸로 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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