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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노창, 정기고, BILL STAX (빌스택스), 몬스타엑스 히읗 (Feat. 노머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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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읗 (Feat. 노머시) 정보

 

작사 그냥노창, 정기고, BILL STAX (빌스택스), #Gun, 윤호 작곡 그냥노창 편곡 그냥노창

 

 

Youtube Official

 

히읗 (Feat. 노머시) 가사

 

I don't care 상관 안 해
니가 뭐라든지 난 살 만해
28은 아니지만
걱정하지 마 난 88해
오예 난 내 자뻑의 노예
우울한 시절엔 작별을 고해
나도 알아 그래 뭐
사실은 이 노랜
아이돌치고는 살벌한 노래 Uh
Fuck yeah 삐 처리 걸 때
절대 눈치 볼 일 없네
선배 타이틀은 역해
평생 신입처럼 work 해
I'm fly to death 911
Man u da Best 이건 반어법
음 생각 없진 않구
뒷일을 생각 안 할 뿐이지
간단해 감아 눈을
후회 없이 사는 내가
어찌 보일진 신경 안 쓰지
난 너 너보다 날 더 잘 알지
묻지 마 적당한지
알잖아 더 원하지
먼저 가 너 먼저
난 원하는 만큼 갖지
날 어떻게 보든지
나는 하던 거 하러 가겠지
비켜 비켜 준다면 좋겠어
피해 나를 피해
얼른 떠나 불은 켜 놔
무댈 비워 둔다면 좋겠어 이제
나를 위해 얼른 떠나
겁 많은 멍청이들은
여기서 떠나 줘
난 화려한 게 위험할 때도
멋있다면 난 그냥 할게
정신 차리면 정신 없이
더 더 뛰어 다녀
시간이 없어 반말 안 해요
난 가야 해요 당장 꺼져요 꺼져요
음 생각 없진 않구
뒷일을 생각 안 할 뿐이지
간단해 감아 눈을
후회 없이 사는 내가
어찌 보일진 신경 안 쓰지
난 너 너 보다 날 더 잘 알지
묻지 마 적당한지
알잖아 더 원하지
먼저 가 너 먼저
난 원하는 만큼 갖지
날 어떻게 보든지
나는 하던 거 하러 가겠지
내 방식대로
나는 하던 거 하러 가겠지
내 방식대로
숨 죽였던 날들을 뒤로 하고
올라가야 할 주연 ho
여기 풀려났으니 긴장해
꼰대들 알아서 다 숙여 bro
베일을 벗어 놓고
이십대에 데뷔를 걸어 난 또
이 게임 속에서 넌 발버둥쳐도
내 머리 밑 쿠션 ho
하고 싶은 대로만 했고
멋대로만 했던 태도
계속해서 내걸 뱉고
바스코 바톤 받고 나도 가족 애
마스코트 한 번 돼 볼라고 해
모 아니면 도 아니면
가위바위보 그런 건 안 해
벌써 성공과 하이파이브 oh
나란 놈 빠르고 터질 수 밖에
없지 왜냐고 이 트랙은
내 와이파이 존
음 생각 없진 않구
뒷일을 생각 안 할 뿐이지
간단해 감아 눈을
후회 없이 사는 내가
어찌 보일진 신경 안 쓰지
난 너 너 보다 날 더 잘 알지
묻지 마 적당한지
알잖아 더 원하지
먼저 가 너 먼저
난 원하는 만큼 갖지
날 어떻게 보든지
나는 하던 거 하러 가겠지
내 방식대로
나는 하던 거 하러 가겠지
내 방식대로
화려한 빛 가득한 이 무대
위에 서는 내 모습
넌 아무 것도 모르잖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돼
넌 그저 그냥 거기서
조용히 지켜봐 주기만 하면 돼
NO.MERCY (노머시) Part.5
그냥노창, 정기고, BILL STAX (빌스택스), 몬스타엑스
2015.02.27

앨범설명

[노머시(NO.MERCY)! PART.5] 마지막 음원 "히읗" 공개!

"NO.MERCY(노머시)"! 자비가 없는 데뷔 전쟁을 치른 스타쉽이 "노머시" 마지막 음원을 공개한다. 엠넷 "노머시" 는 스타쉽의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2~6년의 세월동안 연습생으로 소속사에 몸 담은 12명이 5회에 걸쳐 경쟁을 펼쳤고 결국 7명의 최정예 라인업이 구축됐다. 신곡 "히읗" 은 정식 데뷔를 앞둔 이들이 "노머시" 란 타이틀로 공개하는 마지막 음원이자, 팬들 응원에 대한 보답이다.

지난 4차미션에서 '천재노창' 팀 ('바스코', '정기고', '셔누', '형원', '민혁', '윤호', '샵건')이 선보였던 이 곡은 무한경쟁에 놓인 자들의 자신감을 노래한다. '천재노창' 특유의 사운드가 돋보이며 JM, 스타쉽, 노머시 멤버들이 한데 어우러져 고루 개성을 전달하기에도 충분하다. 기회를 꽉 붙잡겠다는 멤버들의 의지 역시 노랫말 곳곳에서 드러난다. 나를 위해 무대를 비워 달라거나, 난 내 방식대로 하던 거 하러 간다 는 노랫말은 각자가 자신감을 표출하는 방식.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사운드 위로 자신들만의 얘기를 담았기에 묘한 설득력은 배가 됐다.

앞서 공개된 '기리보이' 팀의 "0" 이 자유분방하게 마음 속 얘기를 노래했다면, 이 곡은 좀 더 힘을 뺀 태도 안에서 여유와 견고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멤버들의 높아진 자신감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건 선배들의 몫이다. 인상적으로 트랩 스타일을 구축한 '바스코' 가 시작을, 부드럽게 귀를 잡아 끄는 '정기고' 가 마지막을 맡아 더욱 견고한 구성이 짜여졌다. 한 발 뒤로 물러나, 판을 벌려놓고 마무리를 짓고 전체적 흐름을 조율한 셈이다.

2~6년간의 연습, 동고동락한 멤버들과의 경쟁과 다섯 번의 미션. 이름 대신 순위가 적힌 번호로 불렸고, 7명 의 이름 앞에 '몬스터엑스' 란 타이틀이 붙었다. 트렌드를 수용하면서도 기본기를 착실히 다져온 것만으로도 훌륭한 출사표다. 성실하게 데뷔전을 치른 이들은 자신감만으로는 안될 진짜 가요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벌써부터 뜨거운 해외 팬들의 반응은 고무적이다. 이제 그동안 쌓은 모든 기대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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