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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L(서아) 고양이의 하루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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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하루 정보

 

작사 JUNIEL(서아) 작곡 JUNIEL(서아) 편곡 Susumu Kawaguchi

 

 

Youtube Official

 

고양이의 하루 가사

 

잠에서 깬 오후
어지러진 책상 침대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텅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이름을 새긴
빈 밥그릇통 안에 앉아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방에서
하얀 휴지로 장난치다가
그대가 보던
텔레비전 위로 올라가
축 늘어져 잠을 자다가
그대가 올 시간
나를 부르는 소리
지금부턴 나와 함께 놀아줘요
원앤원 (1&1)
JUNIEL(서아)
2012.11.20

앨범설명

JUNIEL(주니엘) [원앤원 (1&1)]

주니엘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앤원(1&1)]에는 타이틀곡 "나쁜 사람"과 주니엘 자작곡들 포함, 총 5곡이 수록 되어 있으며, 2012년 6월 첫 국내 데뷔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 이후 더욱 성숙해진 주니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오! 해피데이", "소년", "고양이의 하루" 등 수록곡 3곡은 주니엘 자작곡으로 특히 "소년"은 주니엘 이 중 3때 처음 작곡, 작사한 곡이어서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각 노래마다 색다른 느낌을 내는 주니엘의 다양한 음색, 표현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트랙 수록곡 "해피엔딩"에도 주니엘이 공동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 주니엘의 색깔이 많이 담긴 음반이다.

첫 번째 트랙 "나쁜 사람(작사:한성호/작곡:Two Face,이상호/편곡:이상호)" 주니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나쁜 사람"은 주니엘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이별에 상처받아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깊은 독백처럼 연주되는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연주가 애절한 멜로디와 조화를 잘 이뤄 감성을 자극한다. 두 번째 트래 "Oh! Happy Day (작사:JUNIEL/작곡:JUNIEL/편곡:youwhich)"는 발랄한 피아노 연주와 상큼한 기타소리가 어우러진 업템포 스타일의 팝이다. 주니엘의 귀엽고 깜찍한 보이스가 밝은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제목 그대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좋은 마음을 그리고 있다.

세 번째 트랙 "소년 (작사:JUNIEL/작곡:JUNIEL/편곡:Susumu Kawaguchi)"은 달콤한 멜로디와 어쿠스틱 편성이 편안하게 조화를 이룬 모던락 장르의 곡으로, 수줍은 소년의 모습을 소녀 주니엘 감성 그대로 가사로 담은 사랑스러운 곡이다. 네 번째 트랙 "고양이의 하루 (작사:JUNIEL/작곡:JUNIEL/편곡:Susumu Kawaguchi)"는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와 몽롱한 일렉 피아노, 벨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가만히 듣고 있으면 나른한 오후의 정취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주니엘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 다섯 번째 트랙 "해피엔딩 (작사:한성호,김재양,JUNIEL/작곡:김재양,JUNIEL/편곡:김재양)"은 셔플 리듬이 신나는 어쿠스틱한 팝으로, 일렉피아노와 기타가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행복한 멜로디와 가사가 주니엘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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