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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Lim Kim (김예림) Rain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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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정보

 

작사 윤종신, 퓨어킴, Lim Kim 작곡 윤종신 편곡

 

 

Youtube Official

 

Rain 가사

 

Rain 추억이 아직 없어요
난 고작 스무 살 여자뿐이어서
Rain 이어폰 속의 비 노래를
부르는 가수
그녀는 뭐 그리 슬픈지 왜 그리
울먹이는 건지
Rain 무감각한 날 용서해
슬픈 영화에 모두 울진 않아요
Rain 기분에 따라 그대가 좋고
싫고 해요 근데
지금 막 눈물이 흐르려고 해요
때마침 비가 와서 물기가 자연스러
굴절이 자연스러 코 맹맹한 게
자연스러
지금 막 소리 내어 울려고 해요
때마침 비가 와서 침대보 눅눅해서
그 참에 얼굴 묻어 그래서 습도
1도 올라가
지금 막 눈물이 흐르려고 해요
때마침 비가 와서 물기가 자연스러
굴절이 자연스러 코 맹맹한게
자연스러
지금 막 소리 내어 울려고 해요
때마침 비가 와서 침대보 눅눅해서
그 참에 얼굴 묻어 그래서 습도
1도 올라가
Rain 추억이 아직 없어요
난 고작 스무 살 여자뿐이어서
Rain 이어폰 속의 비 노래를
부르는 가수
그녀는 뭐 그리 슬픈지 왜 그리
울먹이는 건지 이젠 그만
김예림의 가로수길 카페에서 : 네이버뮤직 음악감상회
Lim Kim (김예림)
2013.12.24

앨범설명

가을 저녁 십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가로수길 카페 음악감상회'

어쿠스틱 기타 1대와 '김예림'의 목소리로만 들어보는 특별한 "Rain", "Urban Green" '김예림'의 두번째 미니 앨범 [Her Voice]가 발매되던 9월 9윌 저녁. 신사동 가로수길. '더화원'이라는 카페에서는 '김예림'이 '퓨어킴'과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새 앨범 이야기를 나누고 기타 한대로 라이브로 들려주는 작은 음악감상회가 진행되었다. 단 십여명의 손님들과 함께 가진 작은 음감회지만 오픈된 카페에서 진행되어서 이날 가로수길을 지나던 많은 행인들이 에워싸며 구경을 하기도 했다. 작지만 소중했던 순간의 어쿠스틱 라이브 2곡.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팬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인다. 이날의 분위기는 네이버뮤직의 음악감상회 '김예림 편'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카페에서 진행된 음악감상회는 개인적으로 참 즐거웠던 날이었어요. 이날은 두 번째 미니 앨범 [Her Voice]가 발매되었던 날이기도 했죠. 작은 공간에서 소규모의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편했고, 제가 좋아하는 퓨어 언니와 기타를 쳐주는 인제 오빠랑 같이 공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퓨어 언니도 저도 평소에 말이 많지는 않은데 음악감상회를 진행하기도 해야해서 사실 걱정이 조금 되기는 했는데... 그냥 평소에 언니랑 수다 떠는 것처럼 관객분들과 수다 떨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로수길 한복판이라서 지나가는 분들이 정말 많았던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저를 아는 몇몇 분들이 지나가다가 보셨는지 문자를 주시기도 했어요. 버스킹이 이런 느낌인가 싶으면서도 공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자주자주 이렇게 여러분과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놀러 오시면 제가 즐겁게 해드릴게요!" -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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