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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Lim Kim (김예림) 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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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 정보

 

작사 박명수, 유재환 작곡 박명수 편곡 박명수, 유재환

 

 

Youtube Official

 

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 가사

 

니 손이 차서 맘이 차서
커피가 다 식어 버려
우리 같이 시킨 건데
Would you like some coffee
니가 있을까 또 가 봤어
항상 똑같은 길 똑같은 카페
너와 같이 앉아 마시던 커피가
똑같아 참 여전히 쓰다
내 손에 들려 있는 참 따뜻한
향도 그대로인 커피가
입에 닿을 때마다 뜨거워서
아프잖아
커피에 모든 게 다 데였어
니 손이 차서 맘이 차서
커피가 다 식어 버려
우리 같이 시킨 건데
왜 어째서 내가 든 커피만 따뜻해
색깔이 같아 식은 줄
몰랐어 니 커피
항상 같은 컵에 담긴 니 커피
너와 같은 커피인 줄만 알았던
그런 나 아닌 걸 알던 너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Would you like some coffee
뭐야 이거 헤어진 건지
아니 헤어진 건지 기다리는 건지
아니 기다려야 할지
고개 들고서 말 좀 해 봐
그러다 커피잔 속에 빠지겠어
정말 미안한데
커피 한 모금 마시면 말해
내 손에 들려 있는 참 따뜻한
향도 그대로인 커피가
입에 닿을 때마다 뜨거워서
아프잖아
커피에 모든 게 다 데였어
니 손이 차서 맘이 차서
커피가 다 식어 버려
우리 같이 시킨 건데 왜 어째서
내가 든 커피만 따뜻해
색깔이 같아 식은 줄
몰랐어 니 커피
항상 같은 컵에 담긴 니 커피
너와 같은 커피인 줄만 알았던
그런 나 아닌 걸 알던 너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음 어 아메리카노 주세요
아메리카노요
니 손이 차서 맘이 차서
커피가 다 식어 버려
우리 같이 시킨 건데 왜 어째서
내가 든 커피만 따뜻해
달콤하지 않아
쓰기만 했던 니 커피
항상 같이 마시던 우리 커피
너와 같이 마실 마지막
가장 쓴 커피를 한 모금 넘긴다
만난 날도 보내는 날도
커피 한 잔이 있었어
커피를 보면 그 작은 컵에
니 얼굴은 언제나 까맣게 담겼어
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
유재환, Lim Kim (김예림)
2015.09.23

앨범설명

"재환아~" "네~ 선배님! 오홍홍홍"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잠깐의 출연만으로 전 국민의 가슴을 꽃송이로 물들인, 박명수와의 환상의 케미! EDM 공장의 충실한 근로자! '재환씨' 로만 알려졌던 그가 진정한 가을 남자로 커피한잔을 들고 출격한다 [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


방송에서 보여준 예의 바름과 다소곳함! SNS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닮은꼴 캐릭터와 목격담에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함! 동네 형, 옆집 오빠와 같은 그의 모습 뒤로, '유재환' 은 '박명수' 프로듀싱팀 G-Park Studio 프로듀서 겸 가수로써 대표적으로 작년 여름 모든 음원사이트의 올킬신화를 쓰며 뜨겁게 달궜던 "명수네 떡볶이" 의 작사와 피처링을 했으며, 이어 가장 최근엔 올해 초 환상의 콜라보를 보여주었던 '박명수'X'소찬휘' 의 "바보야" 의 작사와 편곡을 담당한 적 있었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을 빛낸 위인 100명" 의 피처링과, '샘해밍턴' 과 '흑샘' 의 "아자! 아자! 아리랑!" 작사와 작, 편곡을 했으며, '주현미' "남자의 반칙" 작사와 편곡, 수많은 앨범의 프로듀스 및 디렉팅과 코러스, 심지어 믹스 마스터링까지 담당하는 등 폭넓은 활동 때문에 그가 들고 나올 이번 데뷔곡은 더욱 기대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번 곡 "커피" 는 EDM 공장장 명실상부 히트메이커, 천재적인 대중감각을 가진 '박명수' 의 작곡과 올 프로듀싱, 작년 여름 "명수네 떡볶이" 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투개월' 메인보컬 '김예림' 의 지원사격에 '유재환' 이 직접 작사와 편곡, 레코딩 엔지니어까지 맡았으며, 경쾌한 선율 위로 남녀의 이별 상황을 커피의 온도로 표현한 이 곡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김예림' 의 음색이 '유재환' 의 커피 속에 달콤한 시럽으로 녹아내려 올 가을 전 국민의 가슴을 달콤 쌉싸름하게 적셔줄, 이 둘의 환상의 콜라보! 폭발적인 케미가 기대되는 곡이 될 것이다.

"무한도전" 의 잠깐의 출연만으로 성공한 덕후, 최대 수혜자와 같은 갖은 애칭들과, '유재환' 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5:5 가르마의 헤어스타일에 문신과도 같은 줄무늬 티셔츠가 유행이 될 정도로 그의 인기와 관심은 뜨겁다. SNS에서 그의 과거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 심지어 마른 모습의 '유재환' 또한 화제가 될 정도로 현재 모든 이목이 그에게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수줍은 모습 뒤로 눈이 휘둥그레 질, 다년간의 폭넓은 음악 활동으로 장르 불문! 세대 불문! 반전이 있는 남자 유재환의 행보에 가요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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