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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나날들이 정보
작사 개미 작곡 이방원사단, 이안, 정영아 편곡 이방원사단, 이안
Youtube Official
새겨진 나날들이 가사
거리들 마다 새겨진 나날들이
어느덧 추억되어 나를 비추고
그때 좋았던 그 기억
어느새 다 흐려져가네
낙엽이 하나 둘 쌓여가면
같이 걷던 그 길이 보이지가 않고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에
내 마음 울컥해
눈물속에 걸음을 떼죠
이젠 아름답던 이곳의 모든 것들이
작은 떨림조차
허락되지 않는 것 같아
거리들 마다 새겨진 나날들이
어느덧 추억되어 나를 비추고
그때 좋았던 그 기억
이제는 다 흐려져가네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속에
향긋한 꽃내음 내마음을 감싸올 때면
그 시절 그 모든 게
내게로 올 것만 같아
잠시 멈춰 서서 나 그때로 빠져들어
혹시나 그 옆에
너의 모습 힘이 들어 보인대도
아파도 아파도 그저 바라만 볼게
거리들 마다 새겨진 나날들이
어느덧 추억되어 나를 비추고
그때 좋았던 기억에
어느새 내 눈물이 흘러
그때 좋았던 기억에
어느새 내 눈물이 흘러
어느덧 추억되어 나를 비추고
그때 좋았던 그 기억
어느새 다 흐려져가네
낙엽이 하나 둘 쌓여가면
같이 걷던 그 길이 보이지가 않고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에
내 마음 울컥해
눈물속에 걸음을 떼죠
이젠 아름답던 이곳의 모든 것들이
작은 떨림조차
허락되지 않는 것 같아
거리들 마다 새겨진 나날들이
어느덧 추억되어 나를 비추고
그때 좋았던 그 기억
이제는 다 흐려져가네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속에
향긋한 꽃내음 내마음을 감싸올 때면
그 시절 그 모든 게
내게로 올 것만 같아
잠시 멈춰 서서 나 그때로 빠져들어
혹시나 그 옆에
너의 모습 힘이 들어 보인대도
아파도 아파도 그저 바라만 볼게
거리들 마다 새겨진 나날들이
어느덧 추억되어 나를 비추고
그때 좋았던 기억에
어느새 내 눈물이 흘러
그때 좋았던 기억에
어느새 내 눈물이 흘러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Part.4
심규선 (Lucia)
2020.09.10
앨범설명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Part.4 ‘새겨진 나날들이’를 공개한다.
주인공 예지의 테마곡인 ‘새겨진 나날들이’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멜로디에 심규선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새겨진 나날들이’는 규현 ‘마음세탁소’, ‘그리고 우리’, 윤지성 ‘왜 내가 아닌지’, 위키미키 'Youniverse', 박정현 '절대그이 OST - 별빛처럼' 등 다수의 대중음악을 함께 만들어 온 작곡, 작사가 이방원사단, 이안, 정영아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음악감독인 개미가 직접 작사에 나서 극에 걸맞는 가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심규선은 노래 속에 녹아있는 풍부한 드라마, 절묘한 시적 표현으로 ‘장르: 심규선’이라는 찬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입지를 굳게 다져왔다. 근래에는 자신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딴 [헤아릴 규]라는 이름의 레이블을 만들어 ‘환상소곡집 op.1’, ‘몸과 마음’, ‘환상소곡집 op.2’에 이어 지난 4월 싱글 ‘IVORY’를 발매했다.
이번 OST ‘새겨진 나날들이’는 ‘하백의 신부’, ‘고백부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등 많은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온 심규선의 1년만의 OST 작품으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Credits]
OST by 뮤직그라운드
Executive Producer 박재희
Coproducer 정윤중
Office Director 김지훈, 박현정
Composed by 이방원사단, 이안, 정영아
Lyrics By 개미
Arranged by 이방원사단, 이안
Guitar 정재필
Bass 박영빈
Piano & String 김희재
Chorus 이예담
Recorded by 고도현 @ Tone Studio
Mixed by 정재익 @ DefSound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주인공 예지의 테마곡인 ‘새겨진 나날들이’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멜로디에 심규선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새겨진 나날들이’는 규현 ‘마음세탁소’, ‘그리고 우리’, 윤지성 ‘왜 내가 아닌지’, 위키미키 'Youniverse', 박정현 '절대그이 OST - 별빛처럼' 등 다수의 대중음악을 함께 만들어 온 작곡, 작사가 이방원사단, 이안, 정영아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음악감독인 개미가 직접 작사에 나서 극에 걸맞는 가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심규선은 노래 속에 녹아있는 풍부한 드라마, 절묘한 시적 표현으로 ‘장르: 심규선’이라는 찬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입지를 굳게 다져왔다. 근래에는 자신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딴 [헤아릴 규]라는 이름의 레이블을 만들어 ‘환상소곡집 op.1’, ‘몸과 마음’, ‘환상소곡집 op.2’에 이어 지난 4월 싱글 ‘IVORY’를 발매했다.
이번 OST ‘새겨진 나날들이’는 ‘하백의 신부’, ‘고백부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등 많은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온 심규선의 1년만의 OST 작품으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Credits]
OST by 뮤직그라운드
Executive Producer 박재희
Coproducer 정윤중
Office Director 김지훈, 박현정
Composed by 이방원사단, 이안, 정영아
Lyrics By 개미
Arranged by 이방원사단, 이안
Guitar 정재필
Bass 박영빈
Piano & String 김희재
Chorus 이예담
Recorded by 고도현 @ Tone Studio
Mixed by 정재익 @ DefSound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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